
[충청뉴스큐] 옥천군이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디지털 지적 구축을 위한 2026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올해 도장지구를 비롯한 5개 지구, 총 1239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보다 정확한 토지 정보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를 통해 토지 경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함으로써 이웃 간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한편 효율적인 토지 행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상지1지구와 도장지구는 토지 경계 협의를 마쳤으며 자모지구와 금산지구는 협의가 진행 중이다.
사정지구는 오는 7월 말까지 경계 협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 경계가 명확해져 주민 간 갈등을 줄이고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기반의 정확한 지적정보를 구축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토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단순히 경계를 바로잡는 것을 넘어 미래 지적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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