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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왕십리, 242실 규모 호텔 포함 복합문화공간 조성 본격화

동북권 관광문화 거점 기대… 6개 노선 교차점 활용

양승동 기자 2026-06-24 13:47:24




서울시, 왕십리 광역거점에 관광문화 복합공간 조성... 호텔 242실 공급 hwp (서울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시는 6월 23일 제10차 건축위원회에서 왕십리역 역세권활성화사업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동구 행당동 293-11번지 일대는 왕십리 광역거점의 입지적 강점을 활용한 관광·상업·문화 복합개발사업으로 추진한다.

동북권을 대표하는 관광문화 거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사업은 지하8층, 지상31층 규모로 추진되며 호텔 242실과 근린생활시설, 공공전시시설,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계획됐다.

연면적은 약 6만 8천㎡ 규모다. 기존 주차장 부지는 프리미엄 호텔과 문화시설, 공영주차장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왕십리역 일대를 단순 상업가로에서 예술·여가·소통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가로로 전환할 계획이다.

공개공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열린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지상2층 공공전시시설과 지하2층 공영주차장을 계획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성을 강화했다.

서울시는 본 사업이 6개 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 광역거점을 중심으로 도심과 동북권, 한강권을 연결하는 관광·상업·문화 복합개발의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행당동 293-11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은 왕십리 광역거점의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관광숙박시설과 문화·공공시설을 함께 확충하는 사업”이라며 “시민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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