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경인 지역 건강기능식품 현장 소통 강화… '정책이음마당' 개최

소상공인·청년 애로사항 청취 및 규제 개선 논의… 현장 중심 정책 마련 시동

양승선 기자

2026-06-24 13:46:39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충청뉴스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인 지역의 건강기능식품 산업계 등과 건강기능식품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련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식의약 정책이음 지역현장 열린마당’을 6월24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식의약 정책이음 열린마당은 “청년·소상공인에 힘이 되는 식의약 안심정책”을 주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열린마당은 앞서 개최된 식품·축산물 HACCP편, 가공식품 수출편, 의료기기 및 비무균의약품에 이어 경인 지역에서 건강기능식품 분야 정책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경인 지역의 소비자, 기업인, 청년인턴 등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관련 학계·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강기능식품 규제개선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의견으로는 △소규모 건강기능식품 업체 지원 방안 △건강기능식품 수출 활성화 △건강기능식품 분야 AI 활용 방안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GMP 확대 방안 등이 있었으며 오유경 식약처장이 직접 해결 방안을 같이 논의하고 답변하면서 현장 의견은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을 알렸다.

또한, 열린마당 행사장에 현장상담소를 마련해 청년·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1:1로 직접 청취하고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했다.

오유경 처장은 “성공적인 규제혁신의 첫 걸음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식의약 정책이 마련되도록 다양한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은 “우리 지역에서 식약처 관계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의이 자리가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에 새로운 도약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분야 ‘지역현장 열린마당’에서 발굴된 정책 건의사항과 논의된 사항은 향후 제도 개선과 정책 운영에 적극 반영해 현장 중심의 합리적인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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