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6.25 전쟁 음식 재현 시식회...평화·안보 메시지 전달

자유총연맹 옥천군지회, 전쟁의 아픔 기억하고 미래세대 안보 의식 함양

양승선 기자

2026-06-25 07:27:50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충청뉴스큐] 한국자유총연맹 옥천군지회는 25일 옥천통합복지센터 주차장에서 6·25전쟁 76주년을 맞아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 및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과 보리떡, 쑥개떡, 찐감자 등을 무료로 제공해 참가자들이 당시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6·25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사진 20여 점이 전시됐으며 당시 기록 영상을 LED 화면으로 상영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희망나무에 평화와 안보의 메시지를 남기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한국자유총연맹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옥천군 미래 세대들이 안보 의식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앞장서는 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옥천군지회는 2007년부터 매년 6·25전쟁 당시 음식 재현 시식회와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며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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