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민·관·학 협력 100세 어르신 댁 리모델링… 따뜻한 보금자리 선물

국립한국교통대·바르게청년회·탄금대포럼, 노후 주택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봉사

양승선 기자

2026-06-26 07:31:53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지역혁신전략실과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청년회, 탄금대포럼이 손을 잡고 지난 26일 충주시 문화동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봉사에는 한국교통대 건축공학과 재학생 봉사단 ‘러빙 프렌즈’ 와 바르게청년회, 탄금대포럼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문화동의 100세 홀몸 어르신 가정을 찾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살려 노후화된 주택의 도배와 장판을 전면 교체했다.

또한 녹슬고 낡은 싱크대를 새것으로 바꾸는 등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완전히 리모델링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살아생전 이렇게 깨끗한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더없이 기쁘고 고맙다”며 감사의 눈시울을 붉혔다.

봉사 단체 관계자들은 “세 기관과 단체가 뜻을 모아 어르신께 새 보금자리를 선물해 드릴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연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섭 문화동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신 세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함께 행복한 문화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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