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석 충주시 부시장, 권한대행체제 성공리에 마무리

시민과 공직자의 열정·배려에 감사...민선 9기 충주 발전에 응원 보내

양승선 기자

2026-06-29 10:12:44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가 민선 9기 새출발을 앞두고 약 5개월 간의 권한대행체제를 마무리 짓는다.

김진석 충주시 부시장은 29일 열린 현안업무보고회의에서 그동안 충주시장 권한대행으로서 리더 역할에 충실히 임해온 소회를 밝혔다.

김 부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열정과 배려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순간마다 격려를 보내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월 1일부터 충주시장 권한대행으로서 시정을 이끌어온 김 부시장은 행정 공백과 누수를 방지하는 데 전력을 다해왔다.

활동 초기 상수도관 파열, 산발적 산불 등 여러 위기 상황이 발생했으나, 원칙과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사회의 신뢰 관계를 공고히 했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권한대행 기간이 소극적인 현상 유지에 그치는 상황을 강력히 경계하며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정부예산 확보와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충주시의 일원으로 일하면서 숨겨진 보석 같은 천혜의 환경과 가족처럼 넉넉한 인심이 가득한 매력에 젖어들었다”며 “권한대행체제 기간이 충주의 새로운 출발점에 힘 있게 디딜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들에게 “모두가 힘을 합쳐 민선 9기의 안착과 대도약을 이끌어 달라”며 “이 자리를 떠나더라도 언제 어디에서건 충주의 나아가는 길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오는 7월 1일 이동석 신임 시장 취임식을 시작으로 민선 9기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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