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군산시가 오는 7월 10일 개장을 앞둔 선유도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김영민 부시장 주재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개장 준비를 최종 점검했다.
군산시는 6월 29일 고군산탐방지원센터에서 부시장 주재로 항만해양과를 비롯한 14개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선유도해수욕장 개장 대비 합동 현장점검 및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부서별 사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개장 전까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전관리, 교통대책, 환경정비, 위생관리, 응급의료체계, 관광객 편의시설 운영 등 해수욕장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각 부서는 분야별 추진상황과 보완계획을 보고하고 개장 전까지 미비사항을 완료하기로 했다.
특히 항만해양과는 종합상황실 운영 계획과 안전관리체계 구축, 편의시설 운영 준비상황을 보고했으며 안전총괄과는 재난 예·경보시설과 인명구조장비를 점검했다.
건설과는 도로 및 주변 환경정비, 교통행정과는 불법 주·정차 관리대책을, 자원순환과는 쓰레기 처리와 환경정비 계획을 각각 점검했다.
또한 보건행정과와 감염병관리과는 응급의료 및 방역체계를, 위생과는 음식점과 숙박업소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선유도해수욕장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39일간 운영되며 개장 기간에는 고군산관광탐방지원센터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공무원과 안전관리요원, 경찰, 해양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관광객 안전과 각종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는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선유도 가족 텐트존’을 새롭게 운영하고 어린이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시설과 ‘다채로운 치유프로그램’과 ‘선유도 여름 노을축제’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해수욕장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관광객의 안전”이라며 “개장 전까지 분야별 미비사항을 빈틈없이 보완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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