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정안면, 주민참여예산 ‘어르신 탄소중립 환경교육’ 성료

김미숙 기자

2026-07-02 09:15:26




공주시 정안면, 주민참여예산 ‘어르신 탄소중립 환경교육’ 성료 (공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주시 정안면은 2026년 주민참여예산의 일환으로 추진한 ‘어르신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정안면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9일 시작해 북계1리 마을회관에서 마지막 교육을 마쳤다.

관내 5개 마을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 저감 생활 실천과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론 교육과 체험 활동을 병행해 어르신들이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체험 활동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정안밤 밤껍질을 활용해 다육이를 심으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소근육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유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습 정안면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안면은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마무리한 데 이어 오는 7월부터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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