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폐자원으로 만든 악기 '싸운드써커스' 공연 17-18일 개최

문화회관 기획공연...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오진헌 기자

2026-07-06 06:38:26




서산시, 환경 퍼포먼스 공연 ‘싸운드써커스’ 개최 (서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 환경 퍼포먼스 공연 ‘싸운드써커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공연은 7월 17일 오전 11시, 18일 오후 3시에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환경 퍼포먼스 그룹 유상통프로젝트가 버려진 드럼통, 플라스틱 용기, 자전거 바퀴 등 일상 속 폐자원으로 만든 악기로 연주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업사이클링 악기 전시, 자전거 페달을 이용한 딸기주스 만들기, 재활용 악기 제작, 분리배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광대들의 유쾌한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리듬,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무대로 구성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연은 5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좌석 예매 시 65세 이상, 우수 자원봉사자, 국가유공자, 장애인과 그 보호자는 최대 50%, 24세 이하는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좌석은 7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전석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정동호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 공연은 환경과 예술을 결합한 참여형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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