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여름방학 초등돌봄 14명 모집… 맞벌이 가정 지원 본격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알찬 방학 선사

양승선 기자

2026-07-06 06:24:22




영동군, 여름방학 초등돌봄 참여자 모집 (영동군 제공)



[충청뉴스큐] 충북 영동군은 여름방학 기간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고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알찬 방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영동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여름방학 오후 초등돌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일부터 16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으로 총 14명을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되며 방학 기간 오후 시간대에 숙제 지도와 학습활동을 비롯해 음악교실, 요리교실, 영화관람, 창의요리, 보드게임, 창의미술, 체육활동, 독서활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간식비는 일부 본인이 부담한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맞벌이 가정을 우선으로 선발하며 저학년을 우선 선발한다.

이어 신규 회원과 취약계층 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해 아이들이 방학 동안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맞벌이 가정을 비롯한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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