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교직원 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사제동행전 '새바람'

개인·단체전 넘어 사제 간 화합 도모… 교육가족 소통 증진 기대

양승선 기자

2026-07-06 13:47:34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교육청이 주최하고 한마음핑퐁 탁구동호회가 주관한 ‘2026 세종시교육감배 교직원 탁구 대회’ 가 지난 7월 4일 연양초등학교 새빛관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교직원과 학생 등 개인전 40명, 사제동행전 16명, 단체전 40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교육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 사제동행전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응원하며 스포츠맨십을 발휘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사제동행전’은 교사와 학생이 한 팀을 이뤄 복식 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함께 호흡을 맞추며 경기에 임하는 과정에서 사제 간 신뢰와 유대를 더욱 깊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부문별 입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개인전 여자 초심부에서는 김영숙가 우승, 이지은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박시연과 이미숙가 공동 3위에 올랐다.

개인전 남자 초심부에서는 박영수가 우승, 전준호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양승민과 임상택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개인전 상위부에서는 김현호가 우승, 이환희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김문수와 노형래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사제동행전에서는 최시현 학생과 권순옥 교사 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안지호 학생과 박소정 교사 가 준우승을, 고승윤 학생과 하경수 교사 가 3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글벗초가 우승을 차지했고 새움초이 준우승을, 교육청이 3위를 차지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올해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대회가 됐다”며 “탁구공 하나로 세종 교육가족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활기찬 학교문화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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