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대응 '동부 세이프키' 자문단 23명 위촉

현장 전문가 23명 참여... 맞춤형 예방책 발굴 및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양경희 기자

2026-07-07 10:43:33




인천동부교육지원청, ‘동부 세이프키’ 전문자문단 출범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일 만수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현안 대응력 강화를 위한 ‘2026학년도 동부 세이프키 전문자문단’ 23명을 위촉했다.

자문단은 다양한 분야의 현장 실무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학교 폭력 예방 대책을 발굴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단은 학교 관리자, 교사, 학부모를 비롯해 법조계, 경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상담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로 구성됐다.

기존 학생, 교사, 전문가가 참여하는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3Key와 연계해 더욱 빈틈없는 학교 안전망을 구축했다.

특히 긴급 사안이나 특정 분야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5~6인 내외로 구성하는 ‘현안 맞춤형 소규모 수시 자문 체제’도 운영한다.

위촉식에 이어 개최된 상반기 정기회에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연계·협력 체계 수립 △학교폭력 예방 홍보 △효율적인 언론·미디어 대응 방안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현장 실무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이프키 자문단이 출범함에 따라 학교 폭력 사안 발생 시 법률적·교육적 해결 방안을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검토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 중심의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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