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식품안심구역 15개 업소 위생 강화…안심 외식환경 구축 박차

위생용품 행주 배부로 업소 참여 독려 및 시민 신뢰도 높인다

김미숙 기자

2026-07-08 09:05:43




공주시, ‘식품안심구역 업소 위생용품’ 지원 (공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공주시는 식품안심구역 내 식품안심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영업주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위생용품 행주를 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위생용품 지원은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앞서 2025년 2월 신관동 흑수골길 일원에 식품안심구역을 조성한 바 있다.

지정 이후에는 구역 내 지정 축하 현수막과 배너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업소임을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다.

식품안심구역은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지역 관광지, 맛집거리, 복합쇼핑몰 등을 중심으로 일정 지역 또는 거리를 선정해, 다수의 음식점이 위생등급을 받아 운영되도록 지원·관리하는 구역이다.

신관동 흑수골길 식품안심구역에는 22개소의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이 있고 그중 15개소가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되어 있다.

위생등급 지정 시 3년 유효하며 종료 시 재지정 평가를 통해 지속 가능하다.

공주시에서는 연 1회 이상 구역 내 업소 중 영업정지 이상 처분이 있는지, 지정업소 비율이 2 3 이상을 유지하는지 등을 체크해 사후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역 관광지를 연계해 식품안심업소를 다수 지정해 안심구역 제도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식품안심구역 내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되면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설비 개선자금 융자 및 청소비 지원, 위생물품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음식점의 많은 참여를 독려해 시민의 위생적인 음식점 선택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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