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신규 농업인 23명 '영농 기초기술' 교육 수료...지역 농업 미래 밝혀

3개월간 10회 교육 통해 재배 기술부터 창업 전략까지 실질적 도움 제공

오진헌 기자

2026-07-09 08:40:12




서산시, 신규 농업인 ‘영농 기초기술’ 교육 성료 (서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충남 서산시는 신규 농업인 영농 기초기술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 토대를 다지기 위한 해당 교육은 4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3개월간 총 10회 운영됐다.

23명의 신규 농업인이 참여해 수료했으며 지난 8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교육 수료식이 열렸다.

수료생들은 마늘·생강·고추·감자·고구마 재배 기술을 비롯해 농사 기초인 토양 관리법,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 귀농창업 전략 수립 등을 교육받았다.

특히 농업인이 영농 현장에서 느낀 실제 귀농·귀촌 경험과 정착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받았다.

한 수료생은 “혼자 농업을 준비할 때는 막막했지만 교육을 통해 농업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현장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실천하며 경쟁력 있는 농업인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교육과 현장실습, 창업 등 다양한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용 교육과 전문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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