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색다른 국악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상반기 16개 기관에 이어 ‘2026 하반기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7일 백합어린이집과 동산어린이집 공연을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국악단은 하반기 동안 충주 지역 어린이집 14개 기관을 직접 찾아가 영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국악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로보카 폴리’삽입곡과 ‘상어가족’등 친숙한 동요와 만화 주제가를 국악으로 편곡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야금, 해금, 대금 등 다양한 국악기의 소리를 직접 듣고 악기 이름을 맞혀보는 퀴즈 시간도 마련해 놀이와 학습을 접목한 체험형 공연으로 꾸며진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정도형 지휘자는 “어린이들이 친숙한 음악을 통해 국악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확대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국악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관내 영유아뿐만 아니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호흡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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