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CECO, 낮엔 커피 밤엔 맥주… '여름 야장'으로 변신

경남관광의 날 기념 '한잔하세코' 7월 10일 개막… 복합문화공간 탈바꿈

김미숙 기자

2026-07-09 13:04:08




행사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 경남관광재단은‘제 1회 경남관광의 날’과‘경남관광주간’을 기념해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야외광장에서 ‘제 10회CECO DAY한잔하세코’를 개최한다.

낮에는 커피를, 밤에는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여름 야장으로 꾸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창원컨벤션센터야외문화행사인‘CECO DAY’ 와 연계해 처음 선보이는 여름 야장 축제다. 야외광장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방하고 관광과 문화, 친환경 가치를 함께 담아낸 시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행사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것은 광장 한가운데 조성되는 대형 야장공간이다. 낮에는 그늘막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고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져 여름밤 감성을 더하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과 8시 30분 두 차례 버스킹 공연이 열려 야외광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먹거리도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아이스커피와 음료를 판매하고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생맥주와 함께 치킨텐더, 프렌치프라이, 마른안주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거나 행사장에서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되는 ‘한잔하세코’리유저블 컵을 이용하는 방문객에게는 생맥주 1 잔당 1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친환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제 1회 경남관광의 날과 경남관광 주간을 맞아 도민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축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창원컨벤션센터를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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