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탄소중립포인트 3천만원 기부금 전달... 취약계층 지원 '온기 더한다'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마련된 인센티브, 2,285세대 뜻 모아 지역사회 나눔 동참

양승선 기자

2026-07-10 16:59:35




대전 서구,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기부금 3,045만원 기탁 (대전서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서구는 탄소중립포인트 기부 참여자 인센티브 3045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2025년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인센티브 기부를 희망한 2285세대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금은 서구자원봉사협의회와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에너지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현재까지 서구에선 4만5890세대가 참여하고 있다.

전문학 청장은 “탄소중립포인트에 참여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에너지 절약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