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대강면, 하얀마음 봉사반 '빵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만든 소보로빵·롤케이크 전달

서서희 기자

2026-07-11 11:05:14




하얀마음 봉사반, 정성 담은 빵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 대강면 하얀마음 봉사반은 지난 10일 대강면 복지회관 제빵실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반죽과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정성을 담아 소보로빵과 롤케이크를 만들었다.

완성된 빵은 지역 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회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건강과 생활 여건을 확인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하얀마음 봉사반은 매월 정기적인 제빵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나눔 실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안임 회장은 “직접 만든 빵을 맛있게 드셨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