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현동, 폭염 대비 '명예복지' 19가구 식품 전달… 촘촘한 안전망 구축

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협의회, 홀몸 어르신 방문 안부 확인 및 생필품 전달

양승선 기자

2026-07-14 07:23:50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찾아갑니다’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 속 취약한 환경에 놓인 지역 내 저소득 홀몸 노인 19가구를 대상으로 쌀과 참기름 등 생필품 성격의 식품을 전달하고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협의체 위원들과 통장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폈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주거 환경의 안전 취약 요인을 점검하는 한편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화 지현동 지사협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살피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미경 지현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나눔 실천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지현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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