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교통 숙원사업 해결 '청신호'... 박승진 의원, 서울시·중랑구와 현안 집중 논의

6호선 연장, GTX-E 신내역 정차 등 핵심 사업 조기 추진 협력 방안 모색

양승동 기자

2026-07-14 10:23:14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서울특별시의회 박승진 의원은 지난 13일 서울시 교통실과 중랑구청 간 합동 정책간담회를 갖고 중랑구의 주요 교통 현안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 교통실과 중랑구청 안전건설교통국이 참석해, 중랑구의 미래 교통체계를 좌우할 핵심 사업인 △지하철 6호선 연장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 △면목선 도시철도 조기 착공 △GTX-E 노선 신내역 정차 △먹골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먼저 박 의원은 6호선 연장사업과 관련해 구리시와 남양주시를 연결하는 조정노선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특히 지역 간 합의를 바탕으로 사업의 경제성과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노선이 조속히 확정되어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과 관련해서는 올해 착수 예정인 기본구상 용역에 지역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원과 중랑구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또한 신내역뿐만 아니라 망우역 일대까지 포함한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성장거점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면목선 도시철도 사업에 대해서는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만큼 기본계획 수립과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신속히 추진해 조기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추진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GTX-E 노선 신내역 정차 역시 중랑구 발전을 위한 핵심 교통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GTX-E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 신내역 정차가 확정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국회, 중랑구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먹골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도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박 의원은 교통약자와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투자심사와 예산 지원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먹골역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박 의원은 그동안 관련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을 지속적으로 챙겨왔다.

박승진 의원은 “중랑구는 서울 동북권의 관문이자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지만, 교통 인프라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와 중랑구가 주요 교통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한 만큼 앞으로 사업 추진에도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망 확충은 단순히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의 기반이 된다”며 “서울시, 중랑구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 성과를 하나씩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중랑구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에서 끝까지 챙기겠다”며 “박홍근 국회의원과 함께 주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켜 더 편리하고 살기 좋은 중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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