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북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오창근 의원은 14일 제436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조 3866억원에 달하는 누적 채무 등 위기에 처한 충북 재정 상황을 진단하고 민선 9기 도정을 향해 '민생 최우선'의 재정 운용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충북도는 지난 3년간 4360억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하며 채무가 급격히 늘어 도민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전임 도정의 방만한 재정 운용에 대한 명확한 책임 규명과 투명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했다.
오 의원은 이어 “현재 재정 위기는 전임 지사의 '보여주기식'사업에 치중한 결과”고 비판하며 “'차 없는 도청', '윤석열 사진전', '옛 청풍교 사업'등은 방만 재정 운용의 사례로이 사업들이 도민 삶보다 시급했는지 냉정한 평가와 함께 엄정한 책임 추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민선 9기 도정에 △재정 상황의 투명한 공개와 상환 계획 설명 △유사·전시성 사업 축소 및 민생·돌봄 예산 우선 보호를 위한 예산 구조 개편 △바이오헬스·반도체 등 미래 투자의 지역 선순환 구조 마련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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