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6 사회적경제연대행사 '성황'… 200명 참여 '가치 확산'

주민 이해·참여 높이고 지역 조직 연대 강화… 문화공연·박람회 다채롭게 선보여

공경미 기자

2026-07-15 09:00:57




충청남도 청양군 군청



[충청뉴스큐] 청양군이 사회적경제 주간을 기념하고 ‘사회적기업 친화도시’ 선정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2026 사회적경제연대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 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를 비롯해 주민 주도형 플리마켓인 ‘달빛마켓’, ‘사회적경제 가치플러스 박람회’ 가 동시에 운영돼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사회적경제 조직 구성원과 일반 주민, 어린이·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행사는 전 세대가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공연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대상 인형극 ‘젊어지는 샘물’과 버블 벌룬아트쇼를 통해 협동과 나눔, ESG 가치를 전달했으며 △사회적경제 포럼에서는 ‘청양형 사회적경제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지역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또한, ‘가치플러스 1분 피칭 콘테스트’를 통해 참여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로컬 창업 사례를 공유하는 인사이트 특강을 진행해 지역 창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아울러 ‘달빛마켓’에서는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과 소상공인 팀이 참여해 먹거리, 지역 농산물, 수공예품 등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사회적경제 가치플러스 박람회’에는 12개 기업이 참여해 우수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공공기관 대상 공공구매 상담과 우선구매 제도 안내를 병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홍열 군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기며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적경제 조직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선순환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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