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 초복 맞아 어르신 50가구에 삼계탕 나눔 '온기 전달'

둔포면 어울림센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위한 보양식 지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서유열 기자

2026-07-16 06:15:40




아산시 둔포면 어울림센터, 초복 맞아 보양식에 담은 이웃사랑 전해 (아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아산시 둔포면 어울림센터에서는 초복을 맞아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보양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15일 열린 이번 행사는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협력해 어르신들을 행사장으로 모시고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또한 식사를 함께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정숙 본부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모완 둔포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 어울림센터는 2021년 4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어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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