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청, 영화음악회로 세계시민 역량 강화 첫 발

읽고 걷고 쓰는 융합 교육으로 평화·공존 가치 함양

양경희 기자

2026-07-16 10:03:55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제4회 세계시민 프론티어 읽걷쓰 영화 음악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5일 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교직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세계시민 프론티어 읽걷쓰 영화 음악회 - 경계를 잇는 공감의 하모니’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영화음악 감상과 읽걷쓰 활동을 연계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공감과 성찰,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영화와 음악에 담긴 의미를 함께 읽고 걷고 쓰는 참여형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영화 △스타워즈 △시네마 천국 △랩소디 인 블루 △티파니에서 아침을 △인디아나 존스 등의 삽입곡 연주를 감상한 뒤 원적산 둘레길을 걸으며 평화·공존의 가치와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이를 글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 “영화와 음악을 통해 서로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걷기와 글쓰기를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영화 음악회가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읽걷쓰와 연계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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