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해양쓰레기 처리 시스템 개선 간담회 개최

신영희 의원 주도, 관계기관·어업인 참여… 실효성 있는 대책 모색

양경희 기자

2026-07-16 16:51:31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 해양쓰레기 수거․운반․처리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시의회 신영희 의원은 16일 오후 4시,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세미나실에서 ‘해양 및 해안 쓰레기 수거·운반·처리 시스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관내 해양쓰레기의 효율적인 수거와 운반, 처리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시스템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영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인천시 해양환경과장·해양환경정화팀장, 옹진군 환경위생과장·해양시설과장, 연평면장 등 유관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경인서부수협, 영흥수협 관계자 및 지역 어업인 단체 등이 대거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소관별 해양쓰레기 관련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으며 이어 현행 수거·운반·처리 체계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과 지역 현안들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신영희 부위원장은 “청정 인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서는 현장과 행정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목소리와 실무적인 대안들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해양쓰레기 처리 시스템 개선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인천광역시와 옹진군 등 관계기관이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해 향후 해양환경 정화 및 쓰레기 처리 시스템 고도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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