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탑 프렌즈', 드론 축구 세계 1위·국대 대항전 우승 쾌거

인천 FIDA International Cup서 Class20 클럽 부문 정상… 15개국 45팀 제압

양승선 기자

2026-07-20 10:57:58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드론동아리 ‘탑 프렌즈’ (충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드론 축구동아리 ‘탑 프렌즈’ 가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Korea Drone·UAM Expo 2026 FIDA International Cup에서 Class20 클럽 부문 세계 1위와 국가대표 대항전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드론 축구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15개국 45개 팀이 참가해 6개 팀 조별리그와 32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 팀을 가렸다.

선수단은 전 경기 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해 클럽 부문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민성, 유지후, 심윤호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국가대표 대항전 우승에도 기여하며 국제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선수단은 이민성, 신현진, 김다원, 유지후, 심윤호로 구성됐다.

초·중학생 선수들이 세계 각국의 강팀을 상대로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발휘해 거둔 이번 성과는 지역 청소년의 우수한 역량을 국제무대에서 입증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 드론 축구의 미래 경쟁력을 보여준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탑 프렌즈 안용성·강선희 지도자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의 지속적인 지원, 학부모들의 헌신적인 응원이 있었기에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론 축구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드론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드론 축구를 비롯한 미래산업 분야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활동 지원, 청소년 교류활동, 인증 프로그램, 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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