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니가타시, 우호협력 20주년 기념식 개최… 미래 100년 협력 다짐

2006년 협정 체결 이후 20년, 양 도시 대표단 참석해 문화·경제 교류 확대 방안 논의

김인섭 기자

2026-07-24 08:06:11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7월 24일 오전 11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에서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한 ‘울산·니가타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우호협력 관계를 맺은 이래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양 도시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상욱 울산시장과 나카하라 야이치 니가타시장을 비롯해 양 도시의 내외빈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기념식은 양 도시의 지난 20년간 아름다운 발자취를 돌아보고 문화·경제 등 다방면에서의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다짐과 축하 의식으로 꾸며진다.

니가타시 방문단 일행은 방한 기간 중 기념식 참석 외에도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 등 주요 관내 시찰을 진행하며 울산의 산업과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한다.

또한 니가타시에서 파견한 문화예술공연단이 이날 열리는 ‘울산조선해양축제’식전공연에 참석해 양 도시의 우정을 담은 화합의 무대를 펼치며 시민들과 축제의 열기를 나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쌓아온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제는 국경을 넘어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미래 100년을 함께 열어갈 것”이라며 “이번 20주년 기념식을 기점으로 양 도시의 강점을 결합한 미래 협력 사업을 더욱 구체화하고 다각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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