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106만 시민 위한 '송곳 검증' 예고... 제253회 임시회 돌입

도시건설위원회, 2026년 주요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사전 점검

양승갑 기자

2026-07-24 14:54:00




화성시의회 제10대 도시건설위원회, 제253회 임시회 앞두고 사전보고회 개최 (화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의회 제10대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53회 임시회를 앞두고 지난 16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신청사 1층 회의실에서 공식적인 첫 사전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사전보고회는 제10대 후반기 도시건설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공식적으로 갖는 첫 사전 업무 보고 자리로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과 최청환 부위원장을 비롯해 오문섭, 최태양, 송현미, 정순영 의원 등 위원회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53회 임시회를 앞두고 도시정책과, 건축과 및 화성도시공사 등 주요 관계 부서와 기관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선제적인 보고를 받았다.
의원들은 상정 예정인 주요 일반안건들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한편 시민들의 실생활 및 정주 여건 개선과 직결된 도시 계획·개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사업별 공정과 예산 반영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수립 및 사전 검토 작업도 심도 있게 진행됐다.
지난 사업들의 추진 과정과 문제점을 날카롭게 분석했으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룰 핵심 쟁점 사항과 자료 요구 목록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내실 있고 정밀한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은“신청사에서 열린 제10대 도시건설위원회의 첫 사전보고회는 2026년도 주요 정책 방향을 정밀 점검하고 임시회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의 뼈대를 잡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형식적인 감사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합리한 행정 절차를 개선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정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청환 부위원장 역시 “제253회 임시회에 제출된 일반안건과 업무계획들이 106만 화성특례시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지 현장 중심으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전보고회에서 논의된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내용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검토안은 다가오는 제253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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