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멈춰선 건축물 해법 찾는다… 전문가 자문단 본격 가동

건축·부동산 전문가 3명 위촉, 현장별 맞춤형 정비방안 논의 시작

조원순 기자

2026-07-29 14:48:41




공사중단 건축물, 전문가·시군과 해법 찾는다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이날 회의에서는 도내 공사중단 건축물의 현황과 정비계획 수립방향을 공유하고 제천시·증평군·칠곡군의 공공주도 정비 선도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사업 추진과정과 주요 쟁점을 설명했다.

이어지는 시군별 현장 논의에서는 각 시군이 공사중단 경위와 권리관계, 사업주체의 공사재개 가능성, 활용계획 및 추진상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특히 민간 자력정비만으로는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현장에 대해 공공이 주도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방안과 실행절차를 중심으로 자문단과 함께 현장별 정비방안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전문가 자문과 시군 의견을 토대로 개별 현장의 정비유형과 우선순위를 구체화하고 제3차 강원특별자치도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계획 초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문가와 시군이 함께 현장별 문제를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공공의 지원과 역할을 강화 해 사업 추진력을 높일 수 있는 실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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