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팽성읍, 6·25 참전용사 가구 방문 위문… 감사와 존경 전해

팽성읍 방위협의회, 51사단 169여단과 함께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와 위문품 전달

양승갑 기자

2026-07-30 14:24:51




팽성읍 방위협의회, 6․25 참전용사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 전해 (평택시 제공)



[충청뉴스큐]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와 팽성읍 방위협의회가 30일 팽성읍 관내 6·25 참전용사를 직접 찾아뵙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위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지역사회가 그 뜻을 잊지 않고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문품 전달은 참전용사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참전용사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51보병사단 169여단도 참여해 뜻을 더했다.

민관군이 함께 참전용사들을 찾아뵙고 예우함으로써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이 자리에서 이홍상 팽성읍 방위협의회장은 “참전용사분들이 이제는 90대 이상 고령이신데 대부분 정정해 보이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팽성읍 방위협의회가 참전용사분들을 소중히 예우하고 그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고령자 참전유공자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작년에 이어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감사하며 우리의 희생이 여전히 기억되고 있다는 것이 큰 보람이다”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치신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참전용사분들의 뜻을 제대로 계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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