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13명 첫 입국… 하반기 영농철 인력난 해소 '신호탄'

충남-라오스 협약 결실, 쪽파·사과 농가에 투입… 안정적 농업 생산 기반 기대

양승선 기자

2026-07-31 07:52:30




외국인 근로자 배치 모습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충청남도와 라오스 간 업무협약을 통해 선발된 라오스 계절근로자 13명이 지난 7월 28일 입국해 관내 6개 농가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국은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첫 입국으로 계절근로자들은 쪽파 파종과 사과 수확 등 하반기 영농작업에 투입돼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군은 계절근로자들이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적기에 배치돼 영농 차질을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 영농철에 필요한 농업 인력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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