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5인 이상 모이면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사 파견… 9월부터 맞춤 교육

청주시평생학습관, 하반기 '딩동 찾아가는 평생학습' 참여팀 25개 모집… 지역 교육 격차 해소 기대

양승선 기자

2026-07-31 18:55:55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딩동 찾아가는 평생학습’하반기 참여 학습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학습 장소를 정해 신청하면 청주시가 해당 장소에 시민강사를 파견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평생학습관이나 주민자치센터 등 기존 교육시설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에게도 학습 기회를 제공해 지역과 생활 여건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이고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성인 5명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팀이다.

학습팀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청주시 내 학습 장소를 자체적으로 마련한 뒤 청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하반기 25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과 신청 상황 등에 따라 선정 규모는 변경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습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원하는 장소에서 대면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팀별로 1회 2시간씩 총 12회, 24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강사비는 시가 지원한다.

교육은 사전에 등록된 ‘딩동 시민강사’ 가 맡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프로그램 운영 중 현장점검을 실시해 교육 진행 상황과 학습자 참여 실태 등도 확인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딩동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원하는 분야를 함께 배울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이라며 “배움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학습팀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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