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의약품 도매업소 12곳 대상 유통관리 실태 집중 점검

안전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위해 8월 한 달간 지도·점검 실시

양승선 기자

2026-08-04 06:52:09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안전한 의약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상당구 내 의약품 도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상당구에 개설된 의약품 도매업소 12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의약품 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유지 여부 △허가사항 임의 변경 여부 △품질이 불량한 의약품 취급 여부 △의약품 유통관리기준 준수 여부 △기타 약사법 위반행위 여부 등이다.

상당보건소는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대상 업소에 점검사항을 안내하고 사전 계도를 실시해 업소가 미흡한 사항을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한다.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가 확인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의약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한 의약품과 양질의 의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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