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4일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에 대응한 도교육청의 추진 현황과 지역별 공모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기본계획 발표에 앞서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체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지역별 여건과 교육 현안을 분석하는 등 선제적으로 공모를 준비해 왔다.
지난 7월 10일에는 도내 18개 시군과 교육지원청이 참여하는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교육혁신선도지역의 정책 방향과 공모 절차를 공유하고 지역별 교육혁신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현재 도내 18개 시군 대부분이 공모 참여해 관련 절차를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교육혁신선도지역이 단순한 교육사업을 넘어 교육을 통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등 지역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발전 동력이라는 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형성된 결과다.
도교육청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추진단’을 구성하고 정책·교육·행정 분야의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마련했다.
추진단은 지역별 교육 현안 분석을 비롯해 △교육혁신 모델 발굴 △운영기획서 검토 △교육특례 발굴 △교육 관련 사업 연계 △행·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획일적인 사업을 적용하기보다 각 지역의 인구구조와 학교 규모, 산업·문화적 특성, 교육 수요 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공모지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상시 컨설팅과 성과관리를 실시하고 우수한 교육혁신 모델을 도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지역의 적극적인 참여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기획서 작성부터 혁신 모델 발굴, 관련 사업 연계까지 도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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