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찾아가는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확대… 어르신 건강한 노후 지원

주거 환경 개선부터 재택의료까지 맞춤형 지원 강화

양승선 기자

2026-08-06 06:13:14




예산군, ‘의료·요양·돌봄’ 필요할 땐 예산형 통합돌봄 서비스 신청하세요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의료·요양·생활지원까지 맞춤 연계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 지원 예산군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군민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예산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며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예산형 통합돌봄 서비스’는 ‘온마을 통합돌봄, 예산에 산다’를 슬로건으로 노화와 질병, 사고 등으로 독립적인 생활이 어렵거나 의료와 돌봄이 동시에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보건의료와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을 하나로 연계해 맞춤형 개인별지원계획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서비스는 △재택의료 지원 △가사 및 식사 지원 △병원 방문 등 이동 지원 △방문목욕 지원 △안전손잡이 설치와 문턱 제거 등 주거환경 개선으로 구성돼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우고 있다.

특히 군은 최근 보건소 전담형 재택의료센터를 추가 운영하면서 거동이 불편해 병원 이용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응급상황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장기 입원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하면 되며 신청이 접수되면 통합돌봄 전담팀이 현장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돌봄 욕구를 확인한 뒤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익숙한 살던 곳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안정된 삶을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료와 요양,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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