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음성군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청주시 글로스터 호텔에서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역량 강화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오케스트라 단원과 강사진 등 총 46명이 참가해 1박2일 동안 파트별 악기 연습과 오케스트라 합주에 집중했다.
특히 기존의 호른·트럼펫 통합 지도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 상반기 트럼펫 전담 강사를 새로 선발해 금관 파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분화된 지도 체계를 구축했다.
단원들은 올해 12월에 개최 예정인 정기연주회를 목표로 파트별 연습과 오케스트라 합주 연습에 매진하며 각자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또한 멘토링 콘서트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다짐하고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한 단원은 “이번 캠프 동안 파트 연습과 합주에 집중하면서 친구들과 더 친밀해졌고 실력도 많이 늘어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영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단원들의 연주 실력이 한 단계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분위기가 더욱 깊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역량 강화 캠프가 단원들의 음악 실력을 높이고 우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한층 더 도약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9년 창단 이후 올해로 7년 차를 맞았다.
김종영 지휘자를 비롯한 9명의 전문 강사와 약 40명의 청소년 단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음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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