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원교육청, '스마트폰 청정학교' 13곳 시범 운영…디지털 과의존 예방 '첫발'
초·중·고 10개교·유치원 3곳 참여, 2029년까지 150곳 확대 목표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강한 디지털 사용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스마트폰 청정학교’정책을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스마트폰 과의존이 학생의 학습과 성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스마트폰 청정학교’를 초·중·고 10개교와 유치원 3개원에서 시범운영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2029년까지 150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가정과 함께하는 건강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3주체가 참여하는 ‘중학교까지 스마트폰 늦추기’ 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강삼영 교육감은 “스마트폰의 작은 네모를 벗어나는 순간, 아이들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며 “스마트폰 청정학교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빼앗는 정책이 아니라 독서와 예술, 놀이와 체육, 친구와의 대화를 되돌려 주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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