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폐장난감 활용 '아이마음놀이터' 조성... 5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자원순환 문화 확산 및 환경 교육 위한 민관협력 본격화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는 21일 시청 2층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환경재단, 현대해상화재보험, (사)루트임팩트, 코끼리공장과 ‘자원순환 활성화 및 아이마음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 기반 시설과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전문기관의 역량을 연계해 폐장난감의 재사용·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어린이와 가족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 정경선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사장, 김상우 루트임팩트 사무총장,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자원순환 문화 확산 △환경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익 프로그램 발굴 △재활용센터 동탄호수점 및 아이마음놀이터 조성·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관별로는 화성특례시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총괄하고 화성시환경재단은 공간 운영을 담당한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시설 조성과 운영을 후원하며 루트임팩트는 시설 조성과 사업 성과 관리를 맡는다.
코끼리공장은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해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이마음놀이터는 동탄호수공원주차타워 지하 1층에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폐장난감을 수거해 수리하고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원순환 공간과 함께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놀이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 일자리와 연계해 자원순환뿐만 아니라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익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버려질 수 있는 장난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이마음놀이터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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