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22. 토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단양군

단양강, 쏘가리 치어 12만 마리 방류… 토종 자원 회복 신호탄

어린이부터 어업인까지 함께 참여, 수생태계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서서희 기자 2026-08-22 12:05:56




단양군, 쏘가리 치어 12만 마리 방류…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 나서 (단양군 제공)



[충청뉴스큐] 단양군은 20일 오후 도담삼봉 일원에서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과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쏘가리 치어 12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군수와 농림환경국장, 농업축산과 관계자, 단양관광공사, 지역 어업인, 매포어린이집 원아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매포어린이집 아이들도 작은 손으로 쏘가리 치어를 단양강에 직접 방류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수생태계 보호의 의미를 체험했다.

이번에 방류한 쏘가리 치어는 단양강의 토종어류 자원을 늘리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쏘가리는 단양강을 대표하는 토종 민물고기이자 낚시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어종으로 군은 지속적인 치어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낚시관광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

군은 매년 쏘가리 치어 방류를 비롯한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약 3억 8천만원을 투입해 쏘가리 치어 약 50만 5천 마리를 방류하는 등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쏘가리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한 ‘단양군수배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등을 개최해 전국 낚시인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수산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쏘가리는 단양강을 대표하는 토종어종이자 지역의 중요한 수산·관광 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치어 방류와 체계적인 수산자원 관리를 통해 건강한 단양강 생태계를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 향상과 낚시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앞으로도 토종어류 방류와 수산자원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생태계 보전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뤄지는 건강한 단양강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