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통 사물놀이 공연으로 일본에 한국의 멋 알려
사물놀이 공연으로 한국의 멋 알리고, 일본 학생·시민과 문화로 소통

[충청뉴스큐] 금산초등학교는 6학년 학생 8명이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춘천시 청소년 문화외교 사절단으로 일본 야마구치현 호후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춘천시가 주관하는 청소년 문화외교 활동의 일환으로 금산초 학생들은 전통 사물놀이를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현지 학생 및 시민들과 교류하며 국제적 감각과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학생들은 호후시 주요 시설 견학을 비롯해 ‘한·일 문화교류 예술전’ 개막 식, ‘호후시 시제 시행 90주년 기념식’, ‘호후시 어린이 문화제’등에 참여했다.
특히 호후시 어린이 문화제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사물놀이 공연을 역동적으로 선보이며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흥을 현지에 생생히 전했다.
학생들은 현지 문화 체험과 교류 활동을 통해 타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고 해외 무대 공연 경험을 통해 글로벌 자신감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웠다.
공연에서 상쇠로 무대를 이끈 이준호 학생은 “일본 친구들과 시민들 앞에서 꽹과리를 치며 우리 가락의 신명과 흥을 전할 수 있어 가슴 벅차고 자랑스러웠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큰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도 우리 전통문화의 멋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산초등학교 청음어린이예술단은 춘천에서 개최된 국제태권도대회 개막 공연, 일본 도야마 세계어린이무대공연 등에 참여해 왔으며 학교에서 기른 예술적 역량을 지역사회와 세계로 확장해 창의성과 공감 능력을 갖춘 문화예술 교육을 지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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