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문화도시 홍성, 광천 일상 담은 ‘로컬 다큐멘터리’ 제작, 한 달간 아카이브 전시 운영

[충청뉴스큐]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홍자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장기 체류형 로컬 콘텐츠 프로그램 에피소드 광천살이 4기_영상편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로컬콘텐츠 자생기반 구축 사업인 ‘홍자람’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기획된 단계별 창업 육성 프로젝트다.
이번 4기 과정은 그 1단계 지역살이로 진행됐으며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해 향후 로컬 비즈니스의 뼈대가 될 ‘지역 자원 발굴 및 심층 리서치’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가 청년들은 광천문화시장, 골목, 오래된 가게와 토굴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 인터뷰와 현장 리서치를 진행했다.
그 결과, 광천의 아이들이 태권도를 매개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작은 마을, 큰 발차기와, 방학을 맞은 아이의 일상을 통해 지역의 여름을 그려낸 윤호의 여름방학등 두 편의 로컬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다.
프로그램 마지막 주에는 광천 주민과 시장 상인, 재단 및 군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큐멘터리 시사회와 결과공유회가 열렸다.
특히 청년들이 4주간 지역을 마주하고 기록한 사진, 문장, 영상 스틸컷 등을 모은 아카이브 전시 에피소드 광천 : 열 개의 물줄기가 모여 넓은 천을 이루다가 함께 공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 정순돈 센터장은 “청년들이 다큐멘터리 렌즈를 통해 4주간 광천을 깊이 관찰하고 기록한 경험은, 향후 이들이 로컬 콘텐츠 창업을 구상할 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훌륭한 비즈니스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의 숨은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에 안정적으로 창업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10명의 청년이 각자의 시선으로 광천을 기록한 이번 아카이브 전시는 오는 9월 20일까지 광천읍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에피소드 전파사’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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