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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관광·레저산업 일자리 경쟁력 강화… 현장과 해법 모색
관광기업·근로자·전문가 등 관광레저 산업 애로사항 공유 인력양성·취업·고용유지 등 현장 애로사항 공유하고 개선방안 논의 현장 의견 토대로 2027년 관광산업 일자리 사업·인력양성 정책 발굴

[충청뉴스큐]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전북자치도 및 시군, 관광·레저산업 관계기관, 일자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관광·레저 산업울림 포럼 및 사회적 대화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수요와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 관광산업의 일자리와 인력수요를 진단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현장에서 겪는 인력 확보와 교육훈련, 고용유지 등의 어려움을 공유해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관광·레저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레저산업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부 포럼에서는 전주대학교 최영기 교수가 ‘전북지역 관광산업 일자리 현황 및 미래 관광수요 전망’을 주제로 관광수요 변화에 따른 지역 관광산업의 인력수요와 향후 일자리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전북문화관광재단 구혜경 본부장은 관광·레저 분야 인적자원개발 활성화와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에서는 관광산업에 필요한 인력 확보와 직무역량 강화, 교육훈련 및 취업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2부 ‘관광산업 체감성장 어울림 대화’에서는 관광기업과 근로자 등 현장 관계자들이 조별 논의에 참여해 채용과 고용유지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직무역량 강화 △교육훈련과 취업 연계 △근무환경 개선 △관계기관 협력 등 관광산업의 일자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는 이날 포럼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과 정책 제안을 검토해 현재 추진 중인 관광산업 일자리 사업을 보완하고 2027년 지역 일자리 사업과 관광산업 인력양성 정책 발굴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관광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좋은 일자리로 연결하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며 “오늘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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