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동양수건설소, 취약계층 위한 ‘행복냉장고 지원사업’ 본격 시행
냉난방기·냉장고 등 시설 환경개선 및 저소득층 생필품 구입 예산 지원

[충청뉴스큐] 한국수력원자력(주) 영동양수건설소는 26일 영동읍사무소에서 영동읍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행복냉장고 지원사업’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복냉장고’는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 등 취약 가구에 매월 2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운영 공간에 냉·난방 설비가 갖춰져 있지 않아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에 영동양수건설소는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행복냉장고 운영 공간 리모델링과 함께 에어컨, 냉장고 햇빛 차단용 블라인드 등 필수 비품 및 집기 구입을 지원했다.
아울러 매월 취약계층에게 전달되는 맞춤형 생필품 구입 비용도 함께 후원했다.
김민수 영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복냉장고는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한수원의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우종 영동읍장은 “한정된 복지예산으로 모든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한수원의 지원 덕분에 기부금 중심으로 운영되던 행복냉장고에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선신 영동양수건설소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동양수건설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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