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6 한울타리유치원 그림책 전시회 개최
소규모 유치원의 협력으로 피어난 유아들의 이야기

[충청뉴스큐] 홍천교육지원청 소속 구송초·속초초·주봉초병설유치원이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홍천미술관 신관 2층 커뮤니티 공간에서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 ‘우리의 놀이가 이야기가 되는 순간, 놀이에서 그림책까지’ 전시회를 개최했다.
세 학교 병설유치원은 강원도 내 소규모 유치원들이 서로 협력하며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시책사업 ‘한울타리유치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울타리유치원’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이 작가 7명이 놀이중심 교육과정 속에서 창작한 그림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발표·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어린이 작가 7명의 개인 그림책과 세 유치원이 함께 제작한 공동 그림책, 시화, 접시, 가족 시계, 캔버스화 등 아이들의 일상 놀이와 상상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됐다.
또한, 유·초 연계 교육, 학부모 참여 행사 등 다각도로 연계한 행사를 진행하고 유아들의 작품으로 제작된 특별 굿즈가 함께 배포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와 연계해 진행되는 학부모 참여 행사에서는 작가의 그림책 소개, 작품 관람, 작가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학부모 힐링테라피 연수를 통해 꽃다발을 직접 만들고 이를 어린이 작가인 아이들에게 축하 선물로 전달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교사들은 “세 유치원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이번 전시회가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성취감을 주고 학부모와 지역사회에는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공동교육과정을 지속해 유아들에게 풍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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