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시
충청광역연합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 행정통합 경험 공유

[충청뉴스큐] 충청광역연합의회는 8월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를 찾아 행정통합 과정과 통합의회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추진 과정과 통합특별시의회 운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현안과 갈등 조정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정책 방향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과 사무처 관계자,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과 의원, 행정통합추진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 의원들은 △행정통합 과정에서의 지방의회 역할 △주민 의견 수렴 및 지역 간 갈등 조정 △통합 이후 의회 운영체계 △초광역 행정의 정책 추진과정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행정통합 과정에서 실제 발생한 지역 간 이해관계 조정 사례와 대응 경험을 공유하며 충청권 초광역 협력 과정에서 의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서 공유된 경험을 바탕으로 충청권 초광역 협력 과정에서 의회의 역할과 주민 공감대 형성 방안을 구체화하고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동 정책을 발굴하는 데 의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 의회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지방의회 간 정책교류를 확대하고 초광역 협력과 행정통합 분야의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구형서 의장은 “전남·광주는 행정통합이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추진하며 지방자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오늘 공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광역연합의회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초광역 협력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앞으로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를 비롯한 국내외 지방의회와의 정책교류를 확대하고 초광역 협력과 행정통합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사업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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