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시 지정문화유산 지정서 교부식 개최
지역 고유 역사·문화 가치 인정…문화유산 보존 및 전승 본격화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8월 31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 동축사 석조여래좌상’과 ‘안동 금소리 삼층석탑’에 대한 울산광역시 지정문화유산 지정서 교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식은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높은 유산을 시 지정문화유산으로 공식 인정하고 해당 사찰에 지정서를 전달함으로써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욱 울산시장과 동축사 용주 스님, 육지장사 여여 스님을 비롯한 각 사찰 관계자와 신도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문화유산은 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6일 지정예고를 거쳐 2026년 6월 25일 지정 고시됐다.
울산시는 새로 지정된 유형문화유산에 대해 정기조사를 실시하고 보수·정비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는 등 체계적인 보존·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 발간 예정인 ‘울산의 국가유산’에도 관련 내용을 수록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오랜 세월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온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역사적 가치가 뛰어난 문화유산이 후대에 온전히 전승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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