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올해의 문화도시 충주, ‘AI 창의 융복합 예술교육’ 첫발
AI 활용 창작부터 청소년 문화예술교육까지.. 충주형 창의 융복합 예술교육 모델 구축

[충청뉴스큐] 충주시와충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AI 창의 융복합 예술교육’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역 예술인들이 AI 기술을 창작의 새로운 도구로 활용하고 예술적 상상력과 표현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단순히 AI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인이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고유한 창작 철학과 경험을 생성형 AI와 결합해 새로운 예술적 표현과 창작 언어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시각예술’과 ‘공연예술’분야로 나누어 각 장르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3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주 2회, 총 12회에 걸쳐 이어지며 AI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장르별 융복합 콘텐츠 기획 및 창작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그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 온 예술인들이 AI라는 공통 매개체를 통해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협업 모델을 모색할 예정이다.
나아가 이번 교육은 예술인의 창작 역량 강화에 그치지 않고 이를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로 확장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 과정에서 참여 예술인들이 직접 경험하고 축적한 AI 융복합 창작 노하우는 향후 지역 청소년을 위한 창의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확장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은 창작자이자 교육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지역 청소년은 수준 높은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는 ‘예술인 창작역량 강화 융복합 콘텐츠 개발 미래세대 문화예술교육 확산’ 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 예술인의 성장이 지역 전체의 문화교육 역량 강화로 연결되는 ‘충주형 창의 융복합 예술교육 모델’을 완성해 갈 계획이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AI 기술 전파를 넘어, 각자의 예술 언어와 AI가 만나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발견하는 장”이라며 “지역 예술인의 성장이 미래세대의 창의적 문화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독창적인 융복합 예술교육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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