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수안보면 지사협, ‘청소년-노년 세대공감 식음료 만들기’ 행사 개최
충주상고 '호믈리에' 동아리 학생들 재능기부 참여… 그리실 경로당서 어르신과 소통

[충청뉴스큐] 충주시 수안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지역 내 그리실 경로당에서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인 ‘청소년-노년 세대공감 식음료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과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어르신들에게 건전한 여가 및 취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주상고 관광레저과 전공동아리 ‘호믈리에’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이 평소 학교에서 익힌 전문적인 식음료 제작 기술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함께 식음료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충주상고 ‘호믈리에’학생들은 지난 4월 수안보온천제 당시 커피 핸드드립 체험 부스를 운영해 모은 성금 전액을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한 바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양병운 위원장은 “젊은 학생들의 생기발랄한 재능기부 덕분에 경로당에 온기가 가득했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의 정을 돈독히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황의웅 수안보면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는 배운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실천의 장이 되고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취미를 배우며 삶의 활력을 채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