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북도, 중부·경부고속도로 확장 범도민 서명운동 전개
“20년 숙원, 4회 반복된 타당성 검토를 넘어 실행으로!”

[충청뉴스큐] 충청북도가 지난 20년간 4차례나 타당성 검토만 반복되며 지연되어 온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상습 정체 해소 및 국가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부·경부고속도로 확장 범도민 서명운동’을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올해 1월 KDI 예비타당성조사 및 타당성재조사 착수에 따른 후속 조치다.
충북도는 도, 시군, 연구원 합동 TF를 구성해 정책 논리를 개발하는 한편 정책적 타당성에서 도민과 입주 기업체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객관적으로 입증해 사업 통과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중부고속도로는 일평균 교통량이 최대 8.4만 대에 달해 적정 용량을 초과하며 심각한 정체를 빚고 있다.
청주·진천·음성 일대 산업단지가 2001년 21개에서 2026년 현재 78개로 급증함에 따라 화물차 비율이 30~34%에 육박해 국가 물류 경쟁력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받아 왔다.
그동안 4차례나 타당성 검토만 반복되며 사업이 장기 지연됨에 따라 지역 주민과 입주 기업들의 불만이 가중되어 온 만큼, 충북도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결집된 도민의 열망을 정부에 명확히 전달할 방침이다.
서명운동은 도민과 통행 이용자, 관내 기업체 임직원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서명 체계를 동시에 가동한다.
온라인 서명은 네이버 폼 기반 전용 페이지 및 QR코드를 구축해 모바일과 PC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도·시군 누리집 팝업 배너, 공식 SNS를 통해 확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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