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프로탁구대회서 여자단체전 우승 및 남자단식 준우승·3위 쾌거
8월 23~29일 ‘2026 메디콕 프로탁구리그 시리즈3’ 참가... 여자단체전 결승서 한국마사회 꺾고 우승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는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이 지난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제천에서 열린 ‘2026 메디콕 프로탁구리그 시리즈3’에서 여자단체전 우승과 남자단식 준우승·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화성도시공사 여자탁구단은 한국마사회와의 결승에서 최종 점수 8대5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남자단식에서는 조대성 선수가 준우승, 서중원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여자단체전 결승 첫 경기에서는 양하은·지은채 조가 한국마사회의 이다은·이채연 조와 접전을 펼쳤으나 1대2로 패했다.
하지만, 2번 주자로 나선 김하영 선수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김하영 선수는 한국마사회의 김은서 선수를 상대로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3대0으로 승리했다.
다음 주자로 나선 팀의 최연소 선수 허예림도 활약을 이어갔다.
허예림 선수는 2026 프로탁구리그 대회 개인단식 우승자인 한국마사회의 이다은 선수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팀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유시우·최해은 조가 0대3으로 패했지만, 마지막 주자로 나선 양하은 선수가 이채연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최종 점수 8대5로 여자단체전 우승을 확정했다.
남자단식에서도 화성도시공사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졌다.
조대성 선수와 서중원 선수가 각각 준우승과 3위를 차지하며 남녀 선수단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심점주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선수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단체전 정상에 올랐고 남자 선수들도 개인전에서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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